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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Word84

스가랴 4장 7절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말씀의미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통해 역사하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스룹바벨은 유다 총독으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부름받은 지도자였습니다. 당시 성전 재건은 많은 어려움과 방해를 겪고 있었는데,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시고 성전 재건이 완성될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큰 산"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장애물을 상징하며, "평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이 사라짐을 나타냅니다. 또한, "머릿돌"은 성전의 완성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말씀묵상이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 2024. 12. 31.
예레미야 33장 2-3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 말씀의미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으로, 예루살렘의 회복과 하나님의 구속적인 계획을 나타냅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침공을 받고, 그 성은 파괴된 상태였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그 성을 고쳐 평안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으며, 이 약속은 단순히 물리적인 회복을 넘어서 영적인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고, 그곳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묵상이 말씀은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성을 고쳐 평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때로는 어려.. 2024. 12. 31.
마태복음 6장 10절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말씀의미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중 하나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 나라의 임함과 그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도래를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뿐만 아니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의 나라가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말씀묵상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한다는 것은 단순히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실현되어야 할 하나님의 뜻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것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 2024. 12. 30.
요한계시록 22편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말씀의미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로 선언하신 구절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어 알파(α)와 오메가(ω)로, 각각 그리스어 알파벳의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시작과 끝, 즉 모든 것의 근원이며 완성자이심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시간과 역사, 우주의 창조자이자 구속자로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또한 예수님의 영원성과 불변성을 나타내며, 그분이 우리의 삶의 모든 시작과 끝에 함께 하심을 확신하게 합니다. 말씀묵상예수님께서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선언하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의 삶의 시작이시며, 끝이시기도 하십니다. 모든 순간마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내 인.. 2024. 12. 29.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말씀의미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위로의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난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평안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큰 고통과 절망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이 아닌 평안을 약속하시며, 그들의 삶을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선언하셨습니다. 말씀묵상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의 삶에도 어려운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방향이 보이지 않고, 앞이 캄캄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평안과 미래의 희망을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처한.. 2024. 12. 28.
빌립보서 3장 13-14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말씀의미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신앙 생활에 대한 결단과 목표를 밝히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아직 완전하지 않음을 고백하면서도, 뒤에 있는 과거의 실패와 실수들을 잊고, 오직 앞에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어진 부름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결심하며, 이를 통해 성도들에게도 같은 마음을 품고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소망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삶임을 강조합니다. 말씀묵상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와 실수를 경험합니다. 때로는 그 과거가 우리를 묶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과거를 잊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 2024. 12. 27.
이사야 43장 18-19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말씀의미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위로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었을 때, 그들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하실 것임을 선언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과거의 고통을 기억하고 염려하는 대신, 새로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새 일"은 그들의 구속과 회복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말씀묵상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시는 분이십니다. 과거의 아픔이나 실수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새롭게 일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때로는 과.. 2024. 12. 26.
마태복음 5장 3-5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말씀의미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한 부분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 갈릴리 지역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복된 삶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자신의 영적 빈곤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는 교만과 자만에서 벗어나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세를 가리킵니다. ‘애통하는 자’는 자신의 죄와 세상의 고통을 깊이 슬퍼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가진 자를 뜻합니다. ‘온유한 자’는 자신의 권리와 힘을 남을 위해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세 가지 복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와 성품을 강조하며, 그 결.. 2024. 12. 25.
누가복음 2장 11-14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말씀의미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목자들에게 전한 천사의 선언과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구주로 오셨음을 선포하며, 그분이 메시아이자 주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목자들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으로 여겨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구원의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며, 특별히 낮고 천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또한, 천사들의 찬양은 예수님의 오심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인간에게 참된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건임을 나타냅니다. 말씀묵상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한 아기의 출생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의 성취입니다. 낮고 천한 자들에게 ..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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